안녕하세요 여행을 가다입니다. 

선재 바다낚시터 선재 바다낚시공원입니다.  제가 겨울에 매주 갔었습니다.  

여기를 간 이유는 바다 찌낚시를 연습해보고 싶었으며 손 맛을 보고 싶었습니다. 다른 곳은 추위 때문에 폐장하여기에 

수온을 유지해주는 선재바다 낚시터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빠져들게 되어 매주 가게 되었습니다.

이 나을 제가 18시간을 낚시하였습니다. 선재바다낚시터는 요금이 12시간에 10만 원입니다. 18시간을 이용하게 된다면 6시간을 더하게 되어 16만 원이라고 생가하시면 됩니다. 

 

 

 

 

그럼 저의 삶이니 신기하고 재미나게 봐주십시오.

 

2020년 2월 9일  선재바다낚시터. 

 

밤 뷰

저는 대포찌를 사용하였습니다.  나중에 채비 편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호 찌를 사용하였고 던지면 가두리까지 날아가는데 제가 유터는 초심자라 가두리 터는 법을 몰라서 가까운 곳으로 낚시하였습니다.  저는 낚시할 때 근처 사람과 줄 꼬이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계속 감으면서 낚시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조황이 좋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미끼는 빙어를 사용하였으며 그날 너무 추어 기포기가 얼고 기포기도 하늘나라로 보내게되었습니다.

밤에는 한 마리 우럭을 잡았습니다. 선재 바다낚시의 장점은  우럭이 개우럭입니다. 사이즈가 좋고 손 맛이 좋습니다. 

 

 

 

 

 

 

낚시를 하다가 입질도 없고 춥고 다리 아프고 그러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내가 지금 여기서 무엇을 하는 건지? 

그럼 저는 대답합니다.  그냥 이 시간을 즐기자고 무엇이 잘 못되고 내가 무엇이 부족했으면 한 마리도 안 나올까.. 분명 이안에는 많은 수의 우럭들이 있는데 혼자 고민하고 저의 삶과 비교해 봅니다.  나는 지금 잘 살고 있는 건가?  아님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인가 준비가 아직 멀은 것인가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 건가..  그러다 보면  시간이 흘러 아침이 됩니다.  뭐 이것 또한 좋은 거지요 건강하니까.

 

 

 

 

물고기

개우럭입니다. 송어도 있네요.  한 마리는 뜰채에서 빠져서 놓쳐고  5마리는 그래도 운 좋게 잘 건졌습니다. 방류 타임에 잡았습니다.  방류 타임에는 멀리 던지지 마시고 앞에서 고패질을 아주 그냥 열심히 그리고 또 열심히 하다 보면 찌가 없어지는 일이 생깁니다.  그럼 챔질! 

 

 

 

 

 

이건 제 주관이지만  찌를 0.8호 찌를 쓰셔야 입질 파악이 더  쉽고  구멍찌보다는 막대찌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유튜브를 보고  구멍찌 2호를 사서 사용했었는데요. 낮에는 보이지 않고 밤에도 거리가 있으면  보기 힘듭니다. 

제 주관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고 그냥 중복 투자 안 하셨으면 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고기들 씨알이 너무 좋아 한 달 동안 끊지 않고 매주 갔습니다.

 

입어료: 12시간 10만 원  6시간 6만 원 

 

평일 짬낚 가능  주말 짬낚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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