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가다입니다. 제가 9월에 다녀온 낚시터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자 글을 쓰게 됐습니다.
9월 같은 경우 날씨가 정말 좋습니다. 습하지도 덥지도 안하고 꽃도 많이 피어있고 덕송지 풍차낚시터 같은경우 인공저수지?라고 해야하지만 근처에 바다가 있기 때문에 바람이 심하면..낚시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날이 좋은 날이면 그렇게 베스트합니다.
덕송지풍차낚시터 위치입니다.
집이하는 길이 조금 힘들 수 있으나 수도권 (서울이나 부천 인천에서)그렇게 멀지 않습니다.
주위에 낚시채비를 살 수 없으니 ic를 지나면 있는 낚시방에서 채비를 구비하시고 움직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덕송지풍차낚시터같은 경우에는 a와 b가 있는데 a는 구시설 b는 신시걸입니다. 가격 차이는 있으나 낚시 어종에 차이는 없습니다.
화장실은 b가 조금더 좋습니다만 그렇게 엄청나게 차이는 없고 차이점이라고하면 해가 있을 때 찌가 보이냐 안보이냐 인데 b방같은 경우 찌가 더 잘보입니다.
일단 일요일에가면 사람이 없고 조용하게 낚시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일요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됩니다.
덕송지의 장점은 초보자들이 왔을 때 잠시 즐기고 갈 수 있고 거리가 가까운 것 들 그부분이고
단점은 고기들 씨알이.. 너무 작습니다. 간혹 큰 물고기가 나오긴하나.. 쉽지 않습니다.
이게 붕어중에서도 중간에 가는 크기입니다. 덕송지풍차낚시터 이것보다 더 작은 애들도 올라옵니다.
피라미가 더 큰 경우도 종종보입니다.
이렇게 고기를 꾸어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준비를 해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둘이서 좋은 시간 보내기에는 좋습니다.
물색은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ㅎㅎ 이정도면 뭐..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아 누구에게나 갈 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됩니다.
4명이서 가게된다면 5만원씩이면..뭐..ㅎㅎ 교통비까지 다 포함해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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