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가다입니다.

 

이번에 제가 제주도에 1박2일을 다녀왔습니다. 정말 아쉽고 짧은 시간들이였습니다. 

제주도 같은 경우 매년 한번은 꼭 가고 싶어 가게 되어 가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이번에는 제가 하루 동안 푹쉬었던 호텔을 적어 보겠습니다.

 

그럼 ~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20220.09.20일에 입실하여 다음날 퇴실하였습니다.

 

입실시간은 14시부터입니다. 퇴실은 11시입니다.

 

 

원래는 혼자 자거나 하면 게이스트 하우스에서 자는데 게이스트 하우스 같은 경우 제가 이용한 곳은 주로 2만원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코로때문에 게이스트 하우스에서  하루를 보내기에는 두려웠습니다.

 

그리하여 여기어때라는 어플에서 검색을 한 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호텔이름은 제주 펄호텔입니다.

 

일단 제주 펄호텔 같은 경우는 가격이 저렴합니다. 저같이 남자가 잠시나마 잠자기에 혼자 자기에는 괜찮은 곳입니다

 

외관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펄 호텔

 

정말 오랜된 건물입니다. 누가 봐도 오래된 건물입니다.

 

처음에 저도 망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거 아닌데...  아직도 이런 건물이 있나라고 생각하게 되더군요.

 

가격이 너무 저렴했나..  26000원에 예약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조금더 주고  잠시 잠을 자고 갈껄 약간 후회 했습니다. 

 

 주소는 제주도 제주시 연동 277-2 입니다.

 

룸 컨디션을 보여드릴게요.

 

룸 컨디션입니다

 

솔직히 26000원에 충분히 감사한 방입니다. 화장실도 충분히 깨끗하게 생각합니다.

 

단점은 침대 머리쪽에 콘센트가 없습니다.  그래서...  충천은 티비쪽으로 하여야합니다.

 

그리고 방에 들어와서 안쪽 문을 닫을 수는 있으나.. 정말 오래된  미닫이 문이라 저는 만지지 않았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가성비

 

자  생각해 보세요 친구랑 둘이 왔습니다. 남자 둘이서 왔는데 게스트 하우스에서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자면서  4만원을 낼 것인지..  아니면 이렇게 둘이서 편히 잘 것인지.. 

게스트 하우스가 나쁘다는게 절대 아닙니다. 저도  늘 혼자가면 게스트 하우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공항과 가깝습니다. 택시비로 약 4500원 정도 나왔습니다. 

 

잠시 쉬고 가기에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 여자친구랑 같이 ...  

 

그럼 26000원에 만족했던 오래된 호텔 후기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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