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가다입니다.  제가 이번 휴가로 삿포로를 작년에 이어다 다시 다녀왔습니다.

삿포로를 선택한 이유는 저는 아쉽게도 아직 솔로이기때문에.. 좋아하는 휴양지는 가기 어렵고 그러다보니 짧은 3반4일간의 여정으로 선택한 곳이 일본이며  일본에서도 여름에 덥지 않은 삿포로에 다녀왔습니다.  삿포로는 북해도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일단 삿포로를 가기 위해서는 신치토센공항에서 jr을 타셔야하는데 처음 가시는 분들은 조금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는 다른 포팅에서 적어보도록하고 삿포로 크로스 호텔을 추천하는 이유를 설명해보겠습니다.

일단 제가 삿포로를 2년동안 다녀오면서 한 곳 한 곳에 3박4일 씩 머물렀습니다. 그 중에서 크로스호텔을 추천하는 이유는

일단 삿포로역에서 가깝습니다. 걸어서 6분정도?  지도와 함께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여기가 크로스 호텔위치입니다. 지도에 보시면 삿포로역이라고 보이실 겁니다. 그냥 걸어써 쭉내려오시면 횡단보도가 보이실거고 거기서 그냥 직지하시고 내려오시면 됩니다. 그럼 왼쪽에 크로스호텔이 보이실겁니다.

크로스 호텔 같은 경우 유튜브에 검색하시면 나오는 것들은 예전에 가능 했던 것 같습니다. 

일단 저녁에 무료 라운지가 있다고 설명되어 있지만 사실상 가보시면 무료라운지는 없고 2000엔정도 내고 먹는 바 ? 작은 공간이 있지만 그렇게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크로스 호텔은 오도리 공원 시계탑까지 거리가 가깝습니다.   약 6분정도의 거리이며 안전하 지역에있습니다.

스즈키노쪽은 밤이 되면 조금 무섭습니다.  작년에 같은 경우에는 제가 밤에 돌아다니는데 무서운 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스즈키노쪽이 많이 볼거리가 있어  내가 만약  여행을 가서 비에이 투어나 오타루나 그런 곳 보다 먹는 것과 밤 문화를 즐기고 싶다면 스즈키노쪽에 있는 호텔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크로스 호텔의 좋은 점은 일단 삿포로 역이 가깝게 있어서 윗 내용과 동일하게 비에이투어버스 (삿포로역 북부)에서 만나고 오타루는 jr을 타시기 때문에 삿포로 역 가까운 곳이 좋습니다. 

스즈키노도 사실상 멀지는 않지만  충분히 걸어서 다닐 수 있지만  시간도 그렇고 지하철을 이용하게 되는데 지하철을 이용하면 비용 약 2000원이상계속 사용하게되고  단점이 일본 지하철은 한국처럼 공기가 좋지는 않습니다. 사실 한국도 지하철이 공기는 좋지는 않지만 일본 삿포로에 위치한 지하털은 창문이 열려있어서;; 조금 시끄럽기도 합니다. 

 

크로스호텔의 장점을 적어보겠습니다.

1. 크로스 호텔의 위치- 사포로 역에서 가깝니다. (오타루 및 버스투어에 유리함)

2. 맛이는 조식( 다른 제가 가본 삿포로의 호텔보다 조식이 더 좋습니다.) 하지만..저는 일본여행을 내년에 다시간다면  조식은 따로 신청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3.깨긋한 방( 룸컨디션이 좋습니다 ) 

 

4. 친절한 안내 

 

5. 대욕탕 노천 ( 꼭대기에 욕탕이 있습니다.  이것도 유튜부에 나와있는 거랑 정보가 다른데  시간내내 계속 사용가능합니다.  남탕 여탕 따로 있고 번가라가면서 사용하는게 아닙니다.)

저는 좋았던게 보슬비가 내리는 곳에서  밤에 혼자 노천에 앉아 있는데 그기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번에는 삿포로 크로스 호텔에 대해서 적어보 았는데요. 현재 사진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진들과 비에이투어 및 삿포로 시계탑 그리고 작년에  다시 또 간 삿포로에서 오타루를 다시 가지않고 왜 삿포로맥주박물관을 갔는지에 대해서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아! 그리고 공항에서 내리셔서 삿포로 가시는거 어려운 분들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그랬고 공항에 내리셔서 신치토센 공항에서 에어포트라고 되어있는 버튼을 누르시고 자리를 정하신 후에 결제하시고 타시면되는데 어디서 타는지 게이트가 잘 나와 있지 않습니다.

게이트는 정말 저도 마지막에 알았는데.. 위에 자기가 결제한 에어포트(jr) 시간! 시간보시면 몇번게이트로 오는지 알아 수 있습니다. (이거 몰라서 늘 ..물어보고 다녔습니다..)

 

그럼..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