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안녕하세요. 여행을 가다입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제가 며칠전  강씨봉자연휴야림에 다녀왔습니다.
일단 강씨봉은 가평에 위치 해 있는 산입니다.  등산 코스에 따라 오르는 시간이 다른데 지름길 빼고는 완만한 산이며
그리 높지 않은 800~900미터의 산입니다.

오늘 길에 너무 멀어 당일치기로는 힘들다 생각하여 근처에 펜션을 잡았습니다.

펜션 미리내하우스는 방이 깨끗하며 바로 앞에 바베큐를 이용 할 수 있으며. 주인집 분들이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펜션 앞에 작은 천이 있어 간단히 즐기기 좋았으나 편의점과의 거리가 멀다는 건  시골에서는 늘 생각하시고 가셔야합니다.


등산을 하시려면 강씨봉 자연휴양림에 주차하시고 올라가셔야하는데

입장료가 1000원 성인2. 주차비3000원 총. 5000원을 냈습니다.

여기까지가 강씨봉 오르는 길입니다.  저는 워낙 날다람 쥐라서..^^*  편히 올라왔는데 같이간 여자친구는 힘들다고 하더군요.. 뷰도 좋았고 사람이 저희뿐이라 더 좋았습니다.

등산하고 같이 사진찍고 좋은 시간 보내습니다.

여기서 저희가 실수를 한게 내려올때 직벽으로 내려왔는데(지름길)  정말 미끄럽고 위험하여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집에 오늘 길의 카페 유명한 곳을 갓지만 비추라 올리지 않겠습니다. 식당또한 비추라 그럼

짧은 조행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