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가다입니다. 제가 이번에 구매항에 있는 달빛 좌대를 다녀왔습니다.

달빛 좌대 가격은 3만원이며 결제는 근처 편의 옆에 있는 가게에 보면 달빛 좌대라고 써있습니다.

사진 보여드릴게요.

여기에 달빛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구매항에는 많은 좌대가 있었는데요. 저는 좌대는 많이 가보지 않아서 이렇게 많은 좌대가 구매항에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일단 구매항 같은 경우 길이 별로 좋지 않으니 밤에 조심히 운전하셔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제가 간 날은 10월 10일 사리 물때 였습니다. 솔직히 사리 물때에 좌대를 가시는 것은 바보라고... !

근데 제가 그 바보 맞습니다. 사실 10월 10일이 아닌 전주에 가려고 했습니다만.. 약속이 있어 가지 못하고 사리에
오게 됐습니다 . 사리 물때는 50호 봉돌 아니 60호 봉돌도 흐릅니다.
저는 갑오징어를 잡으로 갔기 때문에 봉돌을 그렇게 높은 봉돌을 들고 가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외수질 낚시로 가능하지만.. 재미가... 그리고 혼자는 862ml대로 뜰채를 뜨기는 힘들고.. ㅎㅎ 아무튼 캐스팅 후 착수 후 엑션과 느낌을 낚시를 했습니다.

하지만 사리 물때입니다! 사리 물때에 봉돌 8호로 낚시를 한다??.. 상상하기 힘드실 겁니다.

저도 사실 그렇게 생각은 했으나 .. 예전에 격어보고 생각 조금 바뀌었습니다.

물때가 많이 강하다면 다 구릅니다. 하지만 내항쪽에 던지면 살짝 죽는 부분이 있습니다 . 수심에 따라 속도가 다르니까 부력도 다르고 그래 8호를 사용하고 캐스팅 후 라인이 다 풀어지지 않는 곳을 찾아 다녔습니다.


그러고 그 포인트에서 계속 잡았습니다.
근데 솔직히.. 그냥 좌대에서 운영하는 시간 배를 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_^.

어우.. 엄청 많이 잡아서 오시더라구요.. 저는 물때에 좌대에서 고생했는데...ㅎㅎ

생미끼 채비를 사용하였고 외수질도 해봤습니다만 재미가 없어서.. 잡기는 했습니다. 잘나오더군요.

그리고 에깅으로도 잡았습니다.. 수박에기가 최고!

그리고 제가 다녀왔지만 달빛 좌대여기는 사장님이 은근 친절하십니다. 사모님은 가게 계시는데 더욱더 친절하시고요.

마무리로!


혹시 사리에 좌대를 간다고 생각하신다면 조금만 생각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조금만 생각하시면됩니다. 쭈갑이 음식을 먹을라고 하는데 아오! 물쌀이 왜이렇게 쎼!? 하며 .. 잘 못먹는 겁니다.

그리고 텐션을 유지하더라도 ....

이날 저는 정말 재미난 낚시를 하고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단, 집에오는데 차가 6시간 10분 걸렸습니다.

그럼 감사합니다.


https://youtu.be/4Ms-bGF4U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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