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가다입니다. 저는 이번 휴가를
삿포로로 다녀 왔습니다. 작년에도 삿포로 혼자 다녀왔는데 이번에도 혼자 다녀왔네요.
이성을 만나 함께가야하는데 참 쉽지 않네요.
이런 넉두리는 그만하고 제가 다녀 왔던 비에투어의
느낀점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
사실 저는 유튜브도 하고 있지만 편집도 체력도 되지 않아 요즘은 좀 쉬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영상들 많이 가지고 있는데 조금 속상하긴합니다.
자 그럼 삿포로 비에이 투어! 저의 경험담을 공유하겠습니다.
제가 이용한 비에이 버스투어는 "와쿠와쿠"입니다.
선택하게된 이유부터 적는다면 솔직히 처음타는 비에이 투어입니다 . 버스 여행이라 잘 몰랐고 작년에 왔을 때는 오타루는 jr타고오고 왔기 때문에.. 이번에는 삿포로 비에이 후라노 버스투어를 그 그중에서도 왜 와쿠와쿠를 선탁했냐면! 출발시간이 가장 늦었습니다. 이게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저는
크로스호텔에서 지냈기 때문에 조식이 늦게부터 시작이라서 찾다보니 10분이라도 늦은 걸 선택했습니다. 그래도. 다행이였던 점은 가이드님께서 친절하셨습니다. 젊은 한국분이시고 닉네임? ' 히요짱' 가이드님이였습니다.
삿포로 비에이 버스투어를 하는 긴 시간동안 피곤 할 때는 같이 쉬는 타임과 다시 삿포로에 도착 할 때쯤 계속 설명해주는 모습도 감사했습니다.
그럼 이제 사진과 제가 느낀점입니다. 솔직한 사람이라 편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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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 째로 간 곳은 패치워크로드입니다.
음 북해도가 넓다보니 오랜 시간 달려와서 온 첫번 째 그곳! 패치워크로 ! 약간의 언덕과 나무들 저는 ..
제 생각은..아 T라 그런데 첫번째 표지판에 사진 찍으면 예쁘게 나올꺼 같기는 합니다. 그 순간이 다 추억이니까요. 여기 주의 점이 있습니다.
그! 제가 뒤에서 여기저기 구경하고 있었는데..
한 여성분이 바지 대변이 묻어 울고 계셨습니다ㅜ.
그러니 혹시라도 사진찍으신다고 아무곳이나 앉으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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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째는 청의 호수!
전 여기 갔을 때부터 아! 오길 잘 했네. 솔직히 돈보다 시간이잖아요? 1년에 한번 3박4일 해외여행을 가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곳을 보기위해 일하는 것이고 새로운 환경과 자연 이곳 하나만 봐도 만족 했습니다. 여기는 그렇게 넓지 않은 공간이지만 물 색이 아름다우며 잠시 시간을 투자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와구와구투어에서 폴라로이드도 서비스로 찍어주시는데 전 여기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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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 째.
사계채의 언덕입니다. 이 곳은 넓고 넓은 공간에. 수많은 꽃? 작은 나무?라고 해야하나. 심어져있고 꽃을 좋아하신다면 기분이 좋아지실겁니다.
아이스크림또한 시원하게 먹었습니다.
참고로 많이 넓습니다. 그렇다고 트렉터타는 건 추천 드리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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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 째는!
제가 너무 좋았던 공간!! 흰수염 폭포입니다
어우. 사진속에는 폭포만 담았지만 사실은 이 폭보도 아름 답고 그 뒷쪽 물이 흐르는 곳도 아름답고
또한 폭포를 바라보며 산을 바라보는 데.. 그또한 아름다웠습니다, 영상을 많이 찍었으니 언젠가 꼭 편집해서! 유튜브에 공유를 해보겠습니다.
추천! 흰수염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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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팜토미아입니다. 제 눈에는 사계채의 언덕보다 규모가 많이 작았습니다, 또한 계절이 맞지 않아 유명한 나무? 꽃이 없었습니다만! 저 멀로쉐이크는
꼭드셔보세요. 달달하니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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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역에서 먹은 카레집? 추천드립니다.
비르는 최고! 여기저기 기다려서 먹는 성격도아니고
그또한 sns. 광고와 그들의 경쟁이기에 보여서 깨끗한 곳을 들어 갔는데 역시나..^-^최고의 카레!
저희 일정
삿포로역 -> 스나가와 하이웨이 오아시스 -> 패치워크로드 -> 비에이역 -> 청의호수 -> 흰수염폭포 -> 사계채의언덕 -> 팜도미타 -> 이와미자와 휴게소 -> 삿포로역 이였습니다😊
가이드님께 다시 물어보니 다시 알려주셨습니다 ^^*
@ma_gyoung_tae
궁굼한거 있으시면 디엠주세요!
혼자 징키스칸 먹을 수 있는 곳도 있답니다!
제가 이거 먹을라고 여기저기 얼마나 돌아 댕겼는지ㅜㅜ
그럼 감사합니다.
와쿠와쿠 비에이 버스투어 추천드립니다.
와쿠와쿠버스 가이드 히요짱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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