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일요일에 노량진 수산 시장에 다녀 왔습니다. 음. 어떻게. 태어나서 처음 갔을까요?
노량진수산시장 같은 경우 예전의 시장에서 건물을 올리고 상인들을 들어오게 만든 시장입니다.
일단 제가 본 시장의 느낌은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실내여서 깨끗한 이미지 였으며 선어 활어 패류등
나눠져있는 가게의 형태들이였습니다.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대방어를 먹기 위해 갔으며 친구보다 미리 왔기 때문에 한바퀴 돌아 보았습니다.
1층에만 있는 것이 아니니 2층까지 둘러보시고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좋은 방어를 고르기 위해서는 일단 둘러보고
고기를 바로 잘라서 회를 떠주는 지가 중요하다고 생각되고
회를 떠줄 때에 어느 부위에서 잘라주는 지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선택한 수산가게입니다.
같은 대방어라도 가격이 다달랐으며 이유가 있을 것인데
가격이 2만 3만 차이가 난 곳도 있었습니다.
2명이서 먹는 한곳은 10만원 한곳은 5만원
그런데 잘라줄 때 고기의 상태나 위치를 봐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여기 사장님께서 바로 잘라주셔서 믿음이 더욱 갔습니다.




이게 5만원 짜리 대방 + 광어입니다.
같이간 일행이 섞어 먹자고 해서 이렇게 골랐는데
저는 만족 했습니다.💕
일단 냄새가 나지 않고 깔끔 했습니다.
위치는 노량진 역에서 내리셔서 지하로가시면 수산시장을 안내해줍니다.



이길을 따라가시면 시력이 0.1인 저한테도 충분히 보이는 자리에 있습니다.
그럼 눈탱이 조심하시고💕 건강한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