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여행을 가다입니다.  이렇게 가을이 되고 살이 다시 찌고 있어서 런닝을 시작 했습니다.
사실 런닝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친구 따라서 런닝을 5km터 뛰고.. 죽는 줄 알았습니다.
이게 정말 오랜만에 아니 초심자들은 5키로? 1키로도 정말 힘듭니다. 그 후에 저는 친구랑 런닝을 하지 않았습니다.
너무 힘들었으니까요. 이번에는 제대로 하기 위해 혼자서 뛰기로 하였고 10월 말부터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뛸 곳이 많지 않은 저희 동네 같은 경우 어디를 갈까 하다가 친구랑 예전에 같이 갔던 항동쪽에 위치한 길로 혼자 떠났습니다.

위치는  역곡과 항동의 사이입니다. 여기는 역곡천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글 맵 지도 입니다. 왕복으로 달렸으며 초보다보니 천천히 뛰었습니다.
이 길싀 장점은 사람이 적습니다. 아무도 없는 느낌입니다."오후9시이후 기준"
또한 공기가 나쁘지 않습니다만  가끔 이상한 냄사도 나긴합니다. 하지만 조용한 길을 원하신다면
달리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오랜만에 달리는 부분이라 천천히 4.42km정도 달렸습니다. 속도도 천천히 왕복만하자는 의미로

페이스 보시면  키로 6분대입니다. 이것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쉽지 않는 시간이였습니다.

총 페이스입니다.   그래도 완주하고 집으로 걸어왔습니다. 꾸준히 하는 모습으로 포스팅하려고합니다.

한곳에서만 뛰지 않고, 그런데 이번에 정말 좋은 곳을 찾아서 며칠은 그곳에서 뛸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뛴 곳의 단점은 길이 좋은 부분도 있지만 안좋은 부분이 있어 발목 조심하셔야하며
길이 좁아지는 부분이 있으니 사람이 있다면 천천히 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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