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가다입니다.  이번에 제가 제주도를 다녀오면서 데이트를 하고 왔습니다.. 후후..

저도 연애를 해야하니..  그리고 그 사람이 좋아서 금연도 하고 있으니 참 신기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 사람과 다녀온곳을 추천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또 남깁니다.  

 

그곳은 바로바로!  에코랜드입니다.

 

  원래는 제주 레일바이크를 타려고 하였으나.  사실 저는 한번 타본적이 있고 그렇게 많은 추억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레일 바이크가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둘만의 공간이며 데이트하기 참 좋습니다. 

 

서로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으며 같은 공간에서 분위기 또한 좋습니다.

 

윗 내용을 제주 레일 바이크 내용입니다.

 

그런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이번에 다녀온 에코랜드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주소 :제주 제주시 조천읍 번영로 1278-169

 

전화번호: 064-802-8020 

 

가격은 성인 기준 14000원입니다.

 

인터넷에서 예약하면 조금더 저렴합니다. 

 


열차를 타는 것도 모든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마시고 한가지만 예약하시면됩니다.

 

저는 현장 결제하였습니다.

 


에코 랜드에 도착하셔서 결제를 하시고 첫번째 코스로 열차를 타고 출발합니다.

스탬프투어

에코랜드 스탬프 투어 입니다.  에코랜드 스탬프투어는 시간을 보내기에 정말 재미나고 아이들도 많이 좋아했습니다.

스탬프를 찍는 곳을 자세히 보시면 어디에 스탬프가 있는지 써있습니다.  

처음에 이걸 모르고 움직이면서.. 약간의 실패가..

 

첫번째

첫번째 열차에서 내려서 가다보면 이렇게 이쁜 길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들 왼쪽으로 갔지만 저는 느낌이 오른쪽이라 생각하여 가봤는데..   뷰가 너무 좋았습니다.   그 분이랑도 함께 사진도 찍고 날씨가 더웠지만 확실이 풀과 물이 있으니 시원한 느낌이였습니다. 

 

 

무지개

크..   위에 사진을 지나서 다시 원래의 길로 돌아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렇게 가다보면 첫번째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배가 보입니다. 강력크하고 웅장한 해적의 배입니다.  쫄보인 저는 무서워서 그 분의 손을 꼭잡고 들어갔습니다. 

 

배 2층

배의 2층입니다.  올라와 보고 싶어 올라 왔는데요.  사람이 없어 더 좋았습니다. 하지만 전 무서웠다는.. ㅎ 

근처 카페

배로 가는 길에 있는 근처 카페입니다.  좋은 이유는 조용하고 공기도 좋고 시원하면 깨끗합니다.  하지만 까마귀가 있으니  조심조심..  츄러스와 커피 아이스크림을 먹어네요.  간단히 쉬고 움직였습니다. 

 

마지막 부부..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모든걸 알려드리면 재미가 없을 것 같아 끝 부분으로 넘어 왔습니다. 

스탬프를 찍다보시면 끝까지 오게됩니다.   끝에는 말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시간이 끝나면 가까이 갈 수 없습니다.

 

가까이에서 보시고 싶은 분들은 조금 서두르게 에코랜드에 들어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에코랜든에는 여러 공간들이 있는데 정말 하나도 빼지 않고 다 예쁩니다.  다시 한번 가보고 싶고 또 가고 싶은 그런 공간입니다. 

연인분들이나 가족분들께 추천드립니고 싶은 그런 제주도에 에코랜드입니다.

 

다 찍은 모습

 

크.. 다찍었습니다.  이게 은근 어렵습니다.  ㅋㅋ  

꼭 다들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추천

 

마지막으로 에코랜들을 추천드리는 이유 한가지 더..   초입에 게시는 분부터 끝까지 정말 친천하게 맞이하여 주셨습니다. 기분이 좋아지는 미소로 시작하여 행복을 주는 그런  에코랜드였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