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가다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30년 넘게 꾸준히 장사를 해오신 역곡 상상 시장에 과일가게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오래된 가게의 특징은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생물(시간이 지나면 썩는 것들)과 음식점들은 관리가 매우 중요하고 고객과의 서비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이렇게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저의 주관적인 포스팅이니 꼭 맞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천천히 둘러봐 주시길 바랍니다.
역곡 과일가게 윤나청과

윤나 청과는 제가 알기로 30년이 지난 가게입니다. 한자리에서 꾸준히 장사를 하고 있으시며 원래는 시장에서 제일 늦게 문을 다는 가게였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사장님들의 나이가 드시고 경기의 흐름에 따라 요즘에는 10시쯤 문을 닫습니다. 제가 윤나 청과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신선한 과일과 꾸준함입니다. 대량의 슈퍼 같은 경우는 가격을 저렴하게 받기 위해 많은 물건을 가져오고 그러므로 상품의 질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소상공인 가게에서는 소량을 가져오는 대시엔 상품의 질이 좋습니다. 같은 종류에 과일이라도 질을 높여야만 손님들께서 사가 시기 때문에 사장님들이 직접 가셔서 구매를 하십니다.

현재 수박과 참외가 철이라고 들었습니다. 6월부터는 장마가 오고 또는 너무 더운 여름에는 수박이 익는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런 말도 하셨습니다. 수박의 맛은 갈라봐야 알 수 있다고 그 부분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수박의 고수가 있다고 하나 익은 건 알 수 있으나 맛을 알 수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요즘 시장도 이렇게 랩으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합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역곡 시장 앞에는 홈플러스가 있습니다. 그런데 왜 매각을 내왔을까요? 처음에는 홈플러스가 사람이 많았고 지금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 수요에 비해 그 돈이 나오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반대로 역곡 상상 시장은 왜 잘될까요? 저는 알고 있으나 그건! 비빌! 솔직히 버는 사람만 법니다. 저는 시장 근처에 살고 있는 시장에 대해서 알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게 있으시면..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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