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가다입니다.

제 나이가 34살입니다.

저의 사랑이야기 와 추억들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 글은 그냥.. 이런 사람도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솔직하고 현실적인 이야기 한번 해보겠습니다.

첫사랑.

초등학교때입니다.

어릴적 다들 호감있고 좋아하는 친구가 있을 겁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5학년까지인가..

그러고 그 친구가 이사를 인천으로가며

멀어졌습니다. 아직도 기억하는게 빼빼로 데이입니다.

그때 그녀와 빼빼로를 주고 받고 그냥 집으로..

참 바보 같았죠. 저는 빠른 88이고 솔직히 빠른도 아닙니다. 그래서 벌금 내고 올리셨고..그래서 그런지 다른 친구들보다 자아가 그리 발달하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뭐 저 말고도 그런 사람들이 많았겠죠.

그 친구는 인기도 많았고 착했고 단발 머리고 참 예뻤습니다. 그래서 많이 좋아 했나봅니다.
그 빼빼로 데이 이후로 보질 못했습니다.

저는 이상하게 예쁘면 아직도 잘 처다를 못봅니다..
ㅎㅎ
더 무서운건.. 예전에는 전화번호를 외우고 다녔는데.. 그친구 집 번호도 외웠었고..
그 후 전화해본적도 없고 연락해본 적도 없습니다.

 

사실 제 비밀번호 금융 번호 다 예전 그친구집 번호입니다.

그러고 시간이 지나고..

작년!?

2019년 용기내어 그친구 집에 전화를..했습니다.

너무 궁굼하고.. 그냥 보고싶은 마음..?

그래서 전화를 하였는데...

 

 

2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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