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가다입니다.
오늘 택배가 왔습니다. 제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웨이더와 함께 데스페라도 캐스터 95s입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데스페라도 캐스터95. 미노우 낚시
미노우는 원래 가격이 조금 나갑니다. 저렴한 미노우도 많지만 이 정도면 중저가 미노우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늘 저렴한 미노우만 써었는데요. 한 유투버님의 영상을 보고 과감하게 구매하였습니다. 그리고 택배를 풀어보니 미노우가 정말 예뻤습니다. 2000원짜리만 쓰다가 그래도 9000원짜리 미노우를 보니 이게 미노우인가 생선인가? 하는 착각까지 빠지게 될 정도입니다. 제가 구매한 데스페라도 캐스터 95s는 무게가 28.5g 길이가 98mm이고 싱킹 미노우입니다.
우리 미노우 친구들입니다. 색상을 4가지로 2개씩 구매하였습니다. 싱킹 미노우는 처음 사용합니다. 플로팅이나 메탈지그 스푼 등 많이 사용했지만 제 대상어는 늘 겟 바위에 있다고 생각하였기에 밑걸림이 심하고 가격이 비싼 미노우를 살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해변에서 낚시를 할 것이고 해변은 모래가 주이기 때문에 걱정 없이 던질 것 같습니다.
이번 주 일요일에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바람이 불어도 갑니다.
다녀와서 후기 남기겠습니다. 오늘은 금요일이니 내일 모래군요 조그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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