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가다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제가 다녀온 대삼치 낚시중에 정말 캠핑하기 좋았던 곳으로 글을 써보겠습니다.
포항 뜬 방파제에서 도망나오고.. 잠도 못 잔 상태라 빠르게 대삼치를 예약 한 곳으로 갔습니다.
근데 정말 운이 좋았던 것이.. 예약을 하지 않았다면 이런 장소를 몰랐을 것 같습니다.
첫번째로 뷰가 너무 좋습니다. 조용하고 사람도 없고 공기도 좋고.. 크.. 저는 사람 많은 곳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크.. 구름이..예술입니다.. 아릅다습니다. 바람은 좀 많이 분 날이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사용하고 있는 텐트는 워낙 무거워서.. 날라갈 일이 없습니다.
이렇게 텐트를 치고 저만의 캠프를 만듭니다.. ㅋㅋ 너무 좋죠. 고기도 꾸어야하고 ..ㅋㅋ
이날 제가 먹은 거의 없어서.. 퇴근하고 바로 포항으로 왔으니.. 12시간 일하고 밤에 출발 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세팅을하고 고기를 굽습니다.
일단 여행을 갈때는 고기를 준비 해야합니다. 고기는 채끝1+이상으로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캠핑하기엔 최고라고 보시면되고 불판은 구이바다를 사용하였습니다. 다음에 올라 올 블러그에는 불판이 바뀌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설거지는.. 집에서 하는 것이기 두개의 불판을 사용하였습니다.
어우..털이..;; 저희 멍뭉이가 아닙니다. 멀리서 고기 냄새를 맡고온고 귀여운 강아지입니다.
강아지한테는 사료외에는 안주는게 좋다고 알고 있어서 .. 한점도 안주려다가.. 이 친구 눈 빛이 너무 ..줘야 할 것 같아..
소고기 한점 시즈닝 하지도 않는 부위로 한 점 줬습니다. 한우고 양념이 없기에 괜찮습니다.
점차 시간이 지나고 아름다운 뷰르보며 잠이 들었습니다. 이때가 8시도 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ㅎㅎ
그럼. . 다음 블로그에서는 농어잡았던 포인트 그리고 영상과 함께 올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부도 만들어 왔습니다. 농어 포인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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