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가다입니다.  제가 이번 주 일요일 새벽부터 일요일 오후 3시까지 낚시를 하였습니다. 테스트 겸도 포인트 탐사 겸 갔습니다. 비록 새벽부터 낮 11시까지 비가 많이 와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뜻있는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_^ 그럼 여행을 가다 시작하겠습니다.

 

 

 

발카라스웨이더 장착! 

 

앗! 발카라스웨이더 장착 사진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착용 후 그 느낌을 제대로 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일단 제 발카라스웨이더는 핀 벨트 화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미끄러질 뻔한 경우도 약간에 방지를 해줬습니다. 만족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웨이더 속이 너무 좋습니다. 정말 재질이 부드럽고 촥 달라붙는 느낌입니다. 수온이 찬 오늘 같은 경우에도 따듯하게 낚시를 하였고 바닷물에 들어갔을 때 수압이 약간 있는데 그 느낌도 좋았습니다. 발카라스웨이더를 사기 전에 다른 분들께 다른 웨이더들에 대한 질문도 많이 하였고 추천을 받아 샀는데 굿 초이스였습니다. 타사의 웨이더를 입어 보지는 못했지만 살이 긁힐 수도 있다고 조언을 받은 부분이 있는데 그런 걱정은 1도 안 하셔도 됩니다. 만약 추운 겨울에는 속에 내복 정도 입으면 될 것 같습니다. 방수 부분 같은 경우에도 오늘 부족한 부분 없이 사용하였습니다. 파도가 와서 살짝 치게 되면 바닷물이 스며드는 것이 아니고 분산되어 안으로 들어오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당연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아닌 웨이더 들이 있다고 생각하여 적어 보왔습니다.  제가 산 장비들 중에 손에 곱을 정도의 장비입니다. 14만 원이지만 가성 비적인 부분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을 살 때 후회는 없어야 하니까요. 

 

 

저는 발 카라스 웨이더 강추드리고 싶습니다. 제 주관적이 의견이며  다른 분들은 마음에 안 드실 수도 있습니다.

 

그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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