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낚시터! 약속의 그곳!
쉼터 낚시터 같은 경우는 겨울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엄청나게 춥습니다. 꼭 방안 단단히 하셔서 가시길...
낚시터에 도작하면 우리 귀엽고도 깜찍한 멍뭉이가 반겨주실 겁니다 그럼 살포시 손을 흔드시면 인사해주세요 ^^.
손을 내밀지 마시고 ^_^물리면 아프겠죠?
주의하실게 블루가 들어가게 되면 물을 조금만 넣으셔야 합니다. 그래야 떡밥이 잘 뭉쳐집니다.
오늘도 귀여운 몽월이와 함께 시작합니다. 몽월 같은 경우 좋은 점은 앉아서 32대를 던질 수 있습니다. 생긴 것도 예쁘고요. 그렇다고 잘 잡지는 못합니다 ^_^.
이날 붕어는 4수 정도 하였고 밤이 되니 너무 추워 도망 왔습니다.
쉼터 낚시터가 좋은 점은 사장님께서 친절하십니다. 집과 그리 멀지 않습니다. 주말을 만오 원으로 약간 비싼 감이 있지만 평일은 만원입니다. 평일에는 사람이 많지 않으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저는 혼자 자주 갑니다.
앗 처음에는 쉼터 사장님이 불친절 보일 수 있으시지만 자주 가다 보면..? 아니 저는 그냥 쿨해서 엄청 좋은 느낌이셨습니다.
추운 겨울날에 혼자 밤에 갔었고 그때 사장님께서 추운데 왜 오냐고 지금 물고기 안 나온다고 솔직하게 말씀해주셨고 할 수 있을 때까지 해보라 하셔서 그 부분에서 솔직하신 부분에 반하여 자주 갑니다 ㅎㅎ 자주 가다 보니 분명 저는 낚시터를 왔는데 사장님께서 고기 먹고 하라면 삼겹살도 꾸어주셨습니다.. ㅎㅎ 불편하지만 참 맛있게 먹은 부분이었습니다.
확실히 낚시를 하면서 많은 걸 배우는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케스팅. 민물낚시나 바다낚시나 그 캐스팅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그 캐스팅이 무엇이냐?라는 생각이 들지요? 캐스팅에 대한 생각은 도전과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의 도전과 시도를 하더라도 제대로 해야 되지 않을까요?
두 번째
준비성. 낚시를 하면서 준비가 안된다면 단지 바람 맞고 뷰만 보고 오는 것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이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목적이 낚시라면 그 낚시에(대상어) 맞춰 준비해 가고 그 시간과 그 물때와 수온과 미리 준비하는 습관들이 생성과는 것 같습니다.
또한 채비를 만들면서 이 채비가 먹혀 줄 것인지 아님 다시 만들어야 하는지 (저는 바다는 채비를 만들 어사 용합니다) 그 순간 그 순간이 너무 좋습니다.
세 번째
끈기. 다들 동의하실 것 같습니다. 바다낚시나 민물낚시나 모든 낚시 줄 꼬임은 발생하지요? 그럼 그 줄을 꼭 풀어야 하는 시간들이 있습니다. 그 시간들을 이겨내고 그 풀었을 때 저는 무언가 희열 생성됩니다. 바보 같은 소리지만 그래도 줄이 꼬이면 그냥 잘라버렸던 제가 변화하고 끈기가 생각은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네 번째
여유를 배웁니다. 월화수목금토를 일을 하고 일요일은 혼자 떠나는 그런 여행 바다낚시나 민물낚시나 혼자 차를 타고 그 공간에 아무도 없는 그 수간 그리고 그 자연 속에서 제가 살아 있다는 마음도 느낍니다.
어릴 적은 피시방과 당구장 술을 즐겨했는데. 낚시를 하면서 여유를 배웁니다.
포인트는 왼쪽 3번째 2번째 하우스 입구 3번째 첫번째. 일반적을 쉼터는 잘나옵니다.
'여행 낚시 > 국내 여행 및 낚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 04.12일 원산도 낚시 및 여행- 여행을 가다 (0) | 2020.05.21 |
---|---|
2020년 5월 10일 학암포 분점도 광어 낚시- 여행을 가다 (0) | 2020.05.21 |
용담낚시터 사암지 사암저수지- 여행을 가다 (0) | 2020.05.21 |
사암저수지 용담낚시터 (0) | 2020.05.21 |
양평 두물머리 - 여행을 가다 (0) | 2020.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