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0일 학암포 분점도 광어 낚시- 여행을 가다

안녕하세요 여행을 가다입니다. 반갑습니다. 

 

학암포를 자주 가고 있는데요.  일요일 뿐이 쉬지 못하여 물때와 상관없이 다니고 있습니다. 비가와도 눈이와도 바람이불어도 번개만 치지않으면 매주 일요일 마다 여행겸 낚시를 떠납니다. 그럼 광어 사진은 없지만 겟바위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학암포 분점도 겟바위.

간조시 보이는 소 분점도

제가 낚시한 곳은 학암포에 있는 분좀도 겟바위 뒷 쪽입니다. 이 곳은 간조때 학암포 방파제에서 걸어서 들어 올 수 있으며 또는 등산을 하여 들어 올 수 있는 포인트 입니다. 이 날은 물색이 좋지 않았고 저는 지그헤드를 사용하였습니다. 지그헤드 사용시 밑거림에 취학하여  많은 수의 채피를 버리게되었습니다.  만약에 이곳에 가신다면 다운샷 채비를 준비하셔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만조시 보이는 소 분점도 입니다

간은 소분점도이지만 간조와 만조 때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곳 포인트의 장점은 간조와 만조를 신경쓰지 않고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비록 피딩타임이 맞아야 더 좋은 조과를 받을 수 있게지만 시간이 맞지 않고 어쩔 수 없이 그 하루만 가능하다면 추천드립니다. 단 조과는 보장 드리지는 못합니다.  시간이 맞고 학암포에 오신다면 방파제 옆에 겟바위 간조시간에 진입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겟바위 뷰

겟바위 뷰입니다. 이렇게 위험합니다. 저도 그날 발을 헛딛어 발바닦이  다 베였습니다.  꼭 안전화를 신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낚시는 고기를 잡고 뷰를 보며  힐링하는 것이 좋지만  최선은 안전부터 챙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