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사암 저수지입니다. 

일단 낚시터로서 개인 좌대 중에 최고로 깨끗하다 하여 선택하게 됐습니다.

제가 붕어 낚시를 간 날은 산란기가 끝난 시즌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쉽게  붕어는 작은 사이즈만 잡게 되었습니다.

 

 

 

 

용담낚시터 사앙지 사암저수지 낚시터. 저수지 낚시.

일단 제가 사용한 좌대이니다 안은 깨끗합니다.

저의 장비입니다 32 몽월과 소좌입니다.  이때 떡밥은 이것저것..  예전에는 323..  여러 가지 조합 법대로 써봤는데 잡히는 친구는 잘 잡히더라고요.   물살이 강할 때나 약할 때에 따라 떡밥은 무게만(잔챙이가 많아도 단단하게 갑니다) 조절하고 있습니다.

 

 

 

 

 

 

붕어 친구들이 점점 점점 점점 더 작아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전투 낚시기에 계속 열심하였습니다.ㅋㅋ

 

 

 

 

 

 

그러던 도중에 갑자기 베스가..! 떡밥을 물고 나왔습니다.  뭐 붕어가 아니어서 실망스러웠지만 손만을 안겨줘서 고마운 친구였습니다.

 

 

 

배가 고파서.. 사장님께 중국집 어디 열었냐고.. 물어보았으나  사장님께서 일용일 다들 쉰다고 하셔서..  근처 편의점까지 나와서 라면 한 그릇.. T_ T 

그래도 밖에서 먹는 참깨라면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 맛..!

 

 

 

 

사실 그러고 더 낚시를 하고 싶었지만 화장실이 전쟁터라 저는..  1박 2일을 하려던 꿈을 접고 새벽에 집으로.. 

그래도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가격: 개인좌대 평일 4만 주말 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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