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6. 내가지 (고려저수지) 강화! 목표는 베스, 가물치- 여행을 가다

안녕하세요 여행을 가다입니다.  제 추억에 있는 사진들을 이렇게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t스토리를 알았다면 바로바로 올렸을 텐데 아쉬움이 많습니다.  그래도 페이스북에 저장해 놓은 날자와 사진들이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그때의 추억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내가지, 고려저수지

내가지(내가저수지)

중간에 있는 포인트입니다. 저는 이날 정말 열심히 내가지 전체를 다 돌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추웠는지 저의 실력이 부족했는지  저를 아무도 반겨주지 않았습니다. 아직 저수지에 물이 많아 힘들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그 전 며칠 동안 추워 수온이 많이 낮다고 하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내가저수지 고려저수지

t네비에 내가지 낚시터라고 검색하시면 여기로 안내를 해줍니다. 뷰가 좋으며 연인과 함께 쉴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데이트 코스로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잠시나만 사진 찍고 가시기에는 추천드립니다. 단 주차하시기는 앞에 공사장이라 조금 힘든 점이 있습니다. 

내가지 고려저수지

뷰가 상당합니다.  아!  제가 내가지에 오고 10시부터 18시까지 밖에 안 한 이유가 있습니다.  화장실이.. 없습니다.  전체를 돌아봤지만 잠겨있는 화장실은 있었지만 배가 아프면  그냥 집에 가고 싶어 집니다. 

 

차돌 짬뽕

 

낚시를 하시다 보면 배가 고프시지요?  포스팅 위에 보시면 도착지점에 반대쪽으로 크게 돌아가시면 찌낚시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근처에 소방서가 있었고 그 옆에 차돌 짬뽕이라고 식당이 있습니다. 

추천드립니다 가격도 저렴하며 양도 충분했습니다.  간단한 요기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주차는 소방서 앞쪽에 가능합니다.

 

꼭 드셔 보세요.  화장실은 패스하겠습니다^^

 

루어는 만원입니다. 관리인 분들이 양쪽에 있으십니다 다른 낚시터 주인이시고 루어는 관례상 먼저 받는 분한테 준다고 하면 됩니다. 그럼 차에 아시다시피 스티커를 꽂아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