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가다입니다. 저는 낚시는 다하고 있습니다. 원투낚시 바다 찌낚시 민물 찌낚시 그래서 이번에는

 

부천에 있는 대장동에 있는 수로에 다녀왔습니다. 노지인만큼 밑걸림이 약간 있으나 그리 심하지 않고 제가 갔을 때는

수심이 약 1.5m 터 정도 나왔습니다. 그럼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야간 붕어

 

붕어

야간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시기는 9월달이였습니다.  사이즈는 약 25센티정도 됩니다.  노지를 가게 된 이유는 친구는 양어장을 가는 것을 싫어하고 저는 뭐든 가기 때문에 따라나섰습니다.  대장동 같은 경우에는 붕어가 많고 빙어도 간혹 나옵니다.  제가 처음 잡은 것은 붕어가 아니라 잉어였습니다. 잉어 같은 경우 찌를 물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낚시를 하는 도중에 찌가 쑥 하고 없어지기에 챔질을 했는데 잉어가 나왔습니다. 윗 사진은 붕어 사진이면 붕어의 개채수가 많습니다.

 

 

 

저의 채비는  323을 썻습니다. (아쿠 아택 2 3컵 보리 2컵 물 3컵인데) 그때그때 수온과 물살을 생각하여 조절합니다.  물살이 강할 경우에는 떡밥이 금방 흘러가거나 저의 채비에서 떨어지기에 조금 단단하게 하고 노지 같은 경우 물살이 존재하기에 양어장보다 단단하게 만듭니다. 단단하게 만들려면 간단합니다. 물을 평소보다 조금 넣는다면 가능합니다.

 

 

 

어우 게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게가 은근 엄청 많습니다. 게가 걸리면 좋을게 아니고 정말 화가 납니다. 뭐 화까지는  아니지만 냄새가.. 어우!  그리고 채비 (바늘) 바늘을 잘라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빠지지 않기 때문이고 게가 큽니다. 작지 않고 크기 때문에 물 집게에 물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게는 선호하지 않은 편이며 게의 찌의 움직임은 랍스터 낚시랑 같습니다. 그냥 천천히 찌가 다른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예를 들어 쌍포를 하셔서 같은 방향에 던져 놓으셨다면 하나의 찌만 천천히 움직입니다. 아래 위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면  그냥 왼쪽 오른쪽으로 움직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그럼 챔질 하시고 빼 주시면 됩니다. 만지시는 건 비추합니다. 부천이나 인천은 물이 깨끗하지 않기에.. 

 

 

 

 

붕어

붕어는 사이즈가 준수합니다.  개채수가 많다보니 가끔 30.3이 넘는 월척이 나오기도 합니다  손 맛도 좋으면 찌는 붕어 입질의 찌 움직임이 많습니다. 

 

붕어

 

시기만 맞는다면 누가나 손맛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32대를 사용하였으며 밤 낚시를 하였고 떡밥을 사용하였습니다. 

혹시 나중에 가신다면 떡밥이랑 지렁이를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단점은 지져분합니다. 일단 노지는 지저분하신 걸 아실 겁니다. 여자 친구나 애인이랑 같이 가시면 차이 실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낚시하면 쥐가 얼마나 뛰어다니는지 어우...ㅎㅎ  그래도 공기 좋을 때 가면 뷰도 좋고 기분도 좋았습니다^^. 

그럼 마무리 하겠습니다.  여행을 가다였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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